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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비즈니스 영어/영어 이메일 표현: 잠깐 끼어들다, 첨언하다 영어로 표현하면? Chime in!

컨퍼런스 콜 중, 가끔 누군가가 끼어들어 정정하거나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첨언을 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친숙한 표현과 함께 여러 예시문을 보여드릴테니, 상황에 맞게 적절히 변형시켜 사용하세요.

1. May/Shall/Can/Could I intervene for a second?

2. I'm (really) sorry to interrupt, but ~

3. Would you mind me stopping you there and let me explain more about ~?

이 3번 문장은 부하 직원에게 쓸법한 표현이라 조심해서 써야해요.

4. Can I jump in/hop in really quickly for clarification?

이 4번 문장은 좀더 구어체적 표현입니다.

5. OOO(이름) will be chiming in as she/he is subject matter expert.

*오늘의 알짜배기 표현! cime in 은 누군가의 스피치/프레젠테이션 도중 잠깐 끼어들 때 쓰는 영어표현이에요.

보통은 사전에 합의된 상황에서 발표자가 윗 문장을 시작 전에 말하기도 하고요.

프레젠테이션 도중, 그 분야의 전문가(Subject matter expert)의 첨언을 위해 쓰는 표현이랍니다.

프레젠테이션 호스트가 이 말을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끼어들 때에는 "May I chime in for a minute?" 등으로 시작할 수 있겠죠?

6. If it is okay/If I may/If you allow, I'd like to add on some comments on this.

5. I appreciate if you allow me to add more details on this.

6. Followed by your presentation, I'd like to provide more clarification on this.

7. Please let me clairfy more for clear understanding.

물론 이런 표현을 쓰고, 끼어들게 해줘서 고맙다라는 Thank you, I appreciate it 등의 표현은 필수겠죠?

추가 표현 질문이나 상담은 댓글 주세요!